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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지민이와 후신이의 감정선은 어떻게 됐을까요??
※ 9월 22일 애프터시그널3화 하트시그널4 최애커플 지민♥후신 주미♥지원 데이트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 9월 8일 애프터시그널2 하트시그널4 궁금하신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하트시그널 4 한 달 후 일상으로 돌아간 8명의 입주자들은 다 같이 지민이 집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하네요~
사진 속가운데 만취해서 후신이가 보이시나요!! 히히~
다들 모임 속에서 조금은 어색할 것 같다는 대답과는 달리, 역시 후신이는 "아!! 그래~ 내가 그럼 눈치가 없는 건가!! 그러면?"이라며 웃는 후신이~
와~ 진짜~ 후신이의 개그력 어쩔까 몰라요!! 요즘 후신이의 매력에 듬뿍 빠져 버렸네요.
후신이가 입담이 좋아지게 된 계기가, 인상이 쎄서 그렇게 발전한 거 같다며, 오해를 많이 하니까 더욱 장난기 있게 굴고 헛소리를 많이 하는 쪽으로 했다는 후신~
드디어 최커들의 데이트 시간이 왔네요~
유이수의 일상~
"과연 밖에서는 오빠가 어떤 모습일까 그런 게 제일 궁금하고 설레는 마음이 제일 컸던 것 같아요."
신민규의 일상~
"마지막에 대화하면서 좀 제 선택에 대한 확신이 생겼던 것 같고~"
"밖에서도 더 대화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되게 강했던 것 같아요."
제작지의 물음 : "지금 민규 씨와 이수 씨 어떤 사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미소)........ 이수랑 연인 사이죠~"
"일이 되게 바빴어요. 주말 토요일 일요일까지도 다 출근해야 했고~"
"퇴근하고 한시? 이때쯤에 편의점 앞에서 30분 정도 본 적도 있고~"
"최종 커플이 나오기 전까지는 밖에서 커플인 것처럼 나오면 안 되잖아요!"
"또 너무 사람들한테 보이면 안 되니까 심야 식당 같은 데 가서 구석에서 잘 안 보이는 자리에서 잠깐씩 만나고~"
"일주일에 한 네다섯 번?"
"저희 둘은...... 남자친구 여자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이 맞아요."
"민규 오빠의 컨설팅이라는 직업이 너무 거의 새벽까지 일을 하니까 잘 못 볼 줄 알았는데~"
"시간 날 때는 거의 다 만난 것 같아요~"
"최대한 제일 많이 만나려고 오빠도 많이 노력해 주고 저고 노력하고~"
"자주 만나긴 자주 만났죠~"
"오빠가 제일 별명이 두더지였을 만큼 되게 숨어 있었잖아요! 하우스 안에서~"
"안 나오고 깨내면 다시 들어가고 근데 실제로 밖에 나와서는 제일 많이 돌아다니고 저희 하우스 애들 누구보다 제일 많이 만나고~"
"누군가 만나고 있으면~ '어? 나 빼고 만나는 건 못 참지!' 이런 느낌 그래서 다들 놀랐죠~"
"민규가 I가 아니었구나! E가 아니야 사실?"
이수와 민규의 일상 데이트~
이수 : 민규~
민규 : 헤이~ 바다 봤어? 바다~
이수 : 너무 예쁜데!! 강화도 처음 와봐~
민규 : 내가 다 준비했어~
이수 : 오빠가 준비한 거야? 오~~~ 오빠 냄새 좋은데!
민규 : 내 냄새?
이수 : 응
민규 : 항상 좋지 뭐~
이수 : 하우스 생각 나~
이수 : 진짜 예쁘다~ 바다~
민규 : 반짝반짝해~
이수 : 완전 반짝반짝해~ 잘 지내셨습니까?
민규 : 잘 지냈지~ 잘 잤어 어제?
이수 : 어제? 좀 설레서 못 잔 거 같아~
민규 : 그러니까 여행온 느낌이니까~
이수 : 맨날 주변에서만 만나고~
민규 : 잠깐잠깐 서로 일 없을 때 보고 그랬으니까~
이렇게 이들의 대화가 무르익어가네요~
아직 애프터시그널이 방송되기 전이라 조심스러운 데이트를 이거 갔다는 유이수와 신민규~
한겨레의 일상~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전화를 했어요"
"입주 첫날 지영이를 봤을 때 '나 이 사람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여수에서 단둘이 차 안에서의 대화) 서로 마음을 알게 되는 저한테 중요한 기억에 남는 곳이어서
김지영의 일상~
"저도 마지막쯤에 마음이 커졌고 고민 없이 선택했던 것 같아요~"
"겨레 오빠 카페에서 이야기했을 때 느꼈어요."
"항상 너보다 일찍 올게~라는 말을 했었어요. 되게 찡했거든요."
"끝나고 미국 놀러 갔다 왔거든요. 그때 돌아오면서 티셔츠 사다 줬어요."
"여수 생각이 났어요. 차 타면서~"
"상당히 오랜 시간 멀어져 있다가 차에 타서 대화를 하면서 가까워지고 좀 더 진솔한 얘기들을 나누고 그래서 가까워졌단 느낌을 받았어요."
"여수 때 생각이 나더라고요."
제작진의 물음
"틀키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보통은 차 안에 있고~"
"차 안에서 얘기한 시간이 많은 것 같아요~"
"음.... 꽤.. 꽤 힘들었어요. "
"남자 친구가 있는데 나왔다. 뭐 좋은 시선만 있을 수는 없는 거니까~"
제작진의 물음 : 한겨레의 반응은?
"아 이 × × 끼들~~~" 히히~
"안 그러던 사람이 그렇게 하면서 풀어 주려고 하니까 웃겨서 또 웃다가 잊고 환기되고 기분이~"
"오빠도 안타까워하니까~ 그런 것들이 다 진심이 느껴져서 큰 위안이 됐어요."
"밤에 주차장에 차 대 놓고 아~ 그전에 막 피자 포장해 와서 차에서 피자 몰래 먹고~"
"밤 12시 1시 이때 사람 없을 때 공원 산책 몰래 잠깐 하고~"
"카페 문 닫고 데이트한 적도 있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대화 많이 하고 뭘 특별히 많이 하지 않아도 그냥 이야기하고 그런 것만으로 도 좋더라고요."
겨레에게 지영이의 마음을 전한 제작진~
"그런 말까지 했어요? 저 근데 원래 욕 안 하거든요~"
"근데 그런 제가 욕 하는 거 보고 지영이가 약간 통쾌했나 봐요."
"제가 잘하면 커피 산지를 가야 할 수도 있어서 '같이 갈까?' 얘기를 했는데 '같이 가면 너무 좋다' 얘기를 해서~"
제작진의 물음 : 가장 데이트 해 보고 싶은 곳은? 산대 바다 '하나, 둘, 셋'
가장 테이트 해 보고 싶은 곳은 어디냐는 물음에 겨레와 지영이의 대답이 달랐다~ 히히~
산을 싫어한다는 지영 그래서 산보다 바다가 좋다고 대답한~
지영과 겨레 다시 여행온 두 사람~
지영 : 오빠! 안뇽~
겨레 : 말없이 손을 흔든다.
지영 : 오래 기다렸어? 잘 지냈어? (지영의 특유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겨레 : 예쁘게 하고 왔네~
지영 : 오빠도 예쁘게 하고 왔네~ 잠깐 이리로 와봐~
겨레 : 왜
지영 : 머리에 뭐 묻었어! 한번 고개 숙여봐~ 놀다 왔어? 풀 안에서? 이런 게 머리에 있네~ 귀엽다 옷 꾸러기 같아~
지영 : 이런 거 좋지 않아? 커플티 아닌데~ 그래도 비슷하게 입는 거~ 나 그런 거 좋아해~
지영 : **워치 아닌 것 오랜만에 봐~
겨레 : 그러게~
지영 : 그렇지~
겨레 : 지영이가 준 그 티셔츠를 입고 올까 했는데~
지영 : 그거 입지 예쁜데~
겨레 : 그러니까! 이렇게 더울 줄 알았으면 그거 입을 걸 그랬어~ 그거 반팔이어 가지구~
지영 : 이거 안에 그거 입고해도 예뻤겠다. 입었어야지~ 다음에 입고 와~
겨레 : 그래~
이렇게 이들의 대화는 무르익어 갑니다.
이렇게 지영, 겨레 행복한 가평 데이트를 이어가고~
※ 가평에서의 자전거 데이트... 지영이와 겨레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장면을 좀더 보고 싶지 않으세요!! 궁굼하시다면~??
이들의 데이트를 보고 있노라니 왜 이렇게 설레죠!! 지난날 풋풋했던 저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후신이와 지민이의 관계는 밝혀지지 않은 채 애프터시그널 1을 막을 내렸습니다. 그래도 다음 편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기대해 보아요.
※ 애프터시그널 1회 1부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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