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9. 6.

    by.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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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지민이와 후신이의 감정선은 어떻게 됐을까요??

     

    ※ 9월 22일 애프터시그널3화 하트시그널4 최애커플 지민♥후신 주미♥지원 데이트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애프터시그널3화 하트시그널4 최종안된 최애커플 지민♥후신과 지원♥주미의 러브라인은 어디

    요즘 핫한 애프터스그널 하트시그널 일상 속 데이트가 한창입니다. 그중에서도 최종안 된 최애커플 지민♥후신과 지원♥주미의 러브라인이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 건지가 궁금하네요.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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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8일 애프터시그널2 하트시그널4 궁금하신분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애프터시그널2 하트시그널 일상 데이트 민규♥이수, 지영♥겨레에 이어 후신과 지민의 송어잡이

    저번주 애프터시그널에서는 민규♥이수와 지영♥겨레의 일상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었다... 오늘은 제일 좋아하는 매력 쩌는 후신과 상큼 발랄 귀요미가 빵빵 터지는 지민의 송어잡이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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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시그널 4 한 달 후 일상으로 돌아간 8명의 입주자들은 다 같이 지민이 집에서 모임을 가졌다고 하네요~

     

    지민이네 집
    지민이네 집에서 다시 만난 8인의 입주자들

    사진 속가운데 만취해서 후신이가 보이시나요!!  히히~

     

    다들 모임 속에서 조금은 어색할 것 같다는 대답과는 달리, 역시 후신이는 "아!! 그래~ 내가 그럼 눈치가 없는 건가!! 그러면?"이라며 웃는 후신이~ 

     

    와~ 진짜~ 후신이의 개그력 어쩔까 몰라요!!  요즘 후신이의 매력에 듬뿍 빠져 버렸네요.

     

    후신이가 입담이 좋아지게 된 계기가, 인상이 쎄서 그렇게 발전한 거 같다며, 오해를 많이 하니까 더욱 장난기 있게 굴고 헛소리를 많이 하는 쪽으로 했다는 후신~

     

     

     

    드디어 최커들의 데이트 시간이 왔네요~

     

     

    유이수의 일상~

     

    유이수
    신민규와 데이트하러 나온 유이수

     

    "과연 밖에서는 오빠가 어떤 모습일까 그런 게 제일 궁금하고 설레는 마음이 제일 컸던 것 같아요."

     

     

     

    신민규의 일상~

     

    신민규
    유이수랑 데이트 하러 나온 신민규

     

    "마지막에 대화하면서 좀 제 선택에 대한 확신이 생겼던 것 같고~"

     

    "밖에서도 더 대화를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되게 강했던 것 같아요."

     

     

     

    제작지의 물음 : "지금 민규 씨와 이수 씨 어떤 사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신민규

     

    "(미소)........ 이수랑 연인 사이죠~"

     

    "일이 되게 바빴어요. 주말 토요일 일요일까지도 다 출근해야 했고~"

     

    "퇴근하고 한시? 이때쯤에 편의점 앞에서 30분 정도 본 적도 있고~"

     

    "최종 커플이 나오기 전까지는 밖에서 커플인 것처럼 나오면 안 되잖아요!"

     

    "또 너무 사람들한테 보이면 안 되니까 심야 식당 같은 데 가서 구석에서 잘 안 보이는 자리에서 잠깐씩 만나고~"

     

    "일주일에 한 네다섯 번?"

     

     

    유이수

     

    "저희 둘은......  남자친구 여자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이 맞아요."

     

    "민규 오빠의 컨설팅이라는 직업이 너무 거의 새벽까지 일을 하니까 잘 못 볼 줄 알았는데~"

     

    "시간 날 때는 거의 다 만난 것 같아요~"

     

    "최대한 제일 많이 만나려고 오빠도 많이 노력해 주고 저고 노력하고~"

     

    "자주 만나긴 자주 만났죠~"

     

    "오빠가 제일 별명이 두더지였을 만큼 되게 숨어 있었잖아요!  하우스 안에서~"

     

    "안 나오고 깨내면 다시 들어가고 근데 실제로 밖에 나와서는 제일 많이 돌아다니고 저희 하우스 애들 누구보다 제일 많이 만나고~"

     

    "누군가 만나고 있으면~  '어? 나 빼고 만나는 건 못 참지!' 이런 느낌 그래서 다들 놀랐죠~"

     

    "민규가 I가 아니었구나!  E가 아니야 사실?"

     

     

     

    이수와 민규의 일상 데이트~

     

    민규와 이수의 만남
    이수와 민규의 일상 데이트

     

    이수 : 민규~

     

    민규 : 헤이~ 바다 봤어?  바다~

     

    이수 :  너무 예쁜데!!  강화도 처음 와봐~

     

    민규 : 내가 다 준비했어~

     

    이수 : 오빠가 준비한 거야?  오~~~  오빠 냄새 좋은데!

     

    민규 : 내 냄새?

     

    이수 : 응

     

    민규 : 항상 좋지 뭐~

     

    이수 : 하우스 생각 나~

     

     

    민규 이수 카페 데이트
    민규와 이수 강화도에 있는 'ㅁ'카페에서의 데이트

     

    이수 : 진짜 예쁘다~ 바다~

     

    민규 :  반짝반짝해~

     

    이수 : 완전 반짝반짝해~  잘 지내셨습니까?

     

    민규 :  잘 지냈지~  잘 잤어 어제?

     

    이수 : 어제?  좀 설레서 못 잔 거 같아~

     

    민규 : 그러니까 여행온 느낌이니까~ 

     

    이수 : 맨날 주변에서만 만나고~

     

    민규 : 잠깐잠깐 서로 일 없을 때 보고 그랬으니까~

     

    이렇게 이들의 대화가 무르익어가네요~

     

    민규 이수
    민규 이수 강화도에서

     

    아직 애프터시그널이 방송되기 전이라 조심스러운 데이트를 이거 갔다는 유이수와 신민규~ 

     

     

    한겨레의 일상~

     

    한겨레
    한겨레의 일상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전화를 했어요"

     

    "입주 첫날 지영이를 봤을 때 '나 이 사람 만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여수에서 단둘이 차 안에서의 대화) 서로 마음을 알게 되는 저한테 중요한 기억에 남는 곳이어서 

     

     

     

    김지영의 일상~

     

    김지영
    김지영의 일상

     

    "저도 마지막쯤에 마음이 커졌고 고민 없이 선택했던 것 같아요~"

     

    "겨레 오빠 카페에서 이야기했을 때 느꼈어요."

     

    "항상 너보다 일찍 올게~라는 말을 했었어요.  되게 찡했거든요."

     

    "끝나고 미국 놀러 갔다 왔거든요.  그때 돌아오면서 티셔츠 사다 줬어요."

     

    "여수 생각이 났어요.  차 타면서~"

     

    "상당히 오랜 시간 멀어져 있다가 차에 타서 대화를 하면서 가까워지고 좀 더 진솔한 얘기들을 나누고 그래서 가까워졌단 느낌을 받았어요."

     

    "여수 때 생각이 나더라고요."

     

    제작진의 물음

     

     

    김지영의 인터뷰
    김지영의 인터뷰

     

    "틀키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보통은 차 안에 있고~"

     

    "차 안에서 얘기한 시간이 많은 것 같아요~"

     

    "음....  꽤.. 꽤 힘들었어요. "

     

    "남자 친구가 있는데 나왔다.  뭐 좋은 시선만 있을 수는 없는 거니까~"

     

     

    제작진의 물음 : 한겨레의 반응은?

     

    "아 이 × × 끼들~~~" 히히~

     

    "안 그러던 사람이 그렇게 하면서 풀어 주려고 하니까 웃겨서 또 웃다가 잊고 환기되고 기분이~"

     

    "오빠도 안타까워하니까~ 그런 것들이 다 진심이 느껴져서 큰 위안이 됐어요."

     

     

    한겨레 인터뷰
    한겨레 인터뷰

    "밤에 주차장에 차 대 놓고 아~ 그전에 막 피자 포장해 와서 차에서 피자 몰래 먹고~"

     

    "밤 12시 1시 이때 사람 없을 때 공원 산책 몰래 잠깐 하고~"

     

    "카페 문 닫고 데이트한 적도 있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대화 많이 하고 뭘 특별히 많이 하지 않아도 그냥 이야기하고 그런 것만으로 도 좋더라고요."

     

    겨레에게 지영이의 마음을 전한 제작진~

     

    "그런 말까지 했어요?  저 근데 원래 욕 안 하거든요~"

     

    "근데 그런 제가 욕 하는 거 보고 지영이가 약간 통쾌했나 봐요."

     

    "제가 잘하면 커피 산지를 가야 할 수도 있어서 '같이 갈까?' 얘기를 했는데 '같이 가면 너무 좋다' 얘기를 해서~"

     

     

    제작진의 물음 : 가장 데이트 해 보고 싶은 곳은?  산대 바다 '하나, 둘, 셋'

     

    제작진의 물음
    산 & 바다

     

    가장 테이트 해 보고 싶은 곳은 어디냐는 물음에 겨레와 지영이의 대답이 달랐다~ 히히~

     

    산을 싫어한다는 지영 그래서 산보다 바다가 좋다고 대답한~

     

     

     

    지영과 겨레 다시 여행온 두 사람~

     

    지영 겨레 데이트
    지영 겨레 일상 데이트

     

    지영 :  오빠!  안뇽~

     

    겨레 : 말없이 손을 흔든다.

     

    지영 : 오래 기다렸어?  잘 지냈어? (지영의 특유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요~)

     

    겨레 : 예쁘게 하고 왔네~

     

    지영 : 오빠도 예쁘게 하고 왔네~  잠깐 이리로 와봐~

     

    겨레 : 왜

     

    지영 : 머리에 뭐 묻었어!  한번 고개 숙여봐~  놀다 왔어?  풀 안에서? 이런 게 머리에 있네~  귀엽다 옷 꾸러기 같아~

     

    지영 : 이런 거 좋지 않아? 커플티 아닌데~  그래도 비슷하게 입는 거~  나 그런 거 좋아해~

     

    지영 : **워치 아닌 것 오랜만에 봐~

     

    겨레 : 그러게~

     

    지영 : 그렇지~

     

    겨레 : 지영이가 준 그 티셔츠를 입고 올까 했는데~

     

    지영 : 그거 입지 예쁜데~

     

    겨레 : 그러니까!  이렇게 더울 줄 알았으면 그거 입을 걸 그랬어~  그거 반팔이어 가지구~

     

    지영 :  이거 안에 그거 입고해도 예뻤겠다.  입었어야지~  다음에 입고 와~

     

    겨레 : 그래~

     

     

    이렇게 이들의 대화는 무르익어 갑니다.

     

     

    겨레 지영 데이트
    지영 겨레 가평 데이트

     

    이렇게 지영, 겨레 행복한 가평 데이트를 이어가고~

     

     

    ※ 가평에서의 자전거 데이트... 지영이와 겨레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장면을 좀더 보고 싶지 않으세요!!  궁굼하시다면~??

     

     

     

    이들의 데이트를 보고 있노라니 왜 이렇게 설레죠!!  지난날 풋풋했던 저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후신이와 지민이의 관계는 밝혀지지 않은 채 애프터시그널 1을 막을 내렸습니다.  그래도 다음 편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기대해 보아요.

     

     

     

    ※ 애프터시그널 1회 1부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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