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형
요즘 핫한 애프터스그널 하트시그널 일상 속 데이트가 한창입니다. 그중에서도 최종안 된 최애커플 지민♥후신과 지원♥주미의 러브라인이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 건지가 궁금하네요.
오늘 게스트 손님으로 최애커플 지원♥주미 커플이 깜짝 방문했습니다. 언제나 사랑스러운 두 사람인데요!!
저번주에 지원♥주미 데이트가 아주 알콩달콩한 시간이었는데 지원은 병원에서 당직까지 서고 36시간 근무하고 주미를 만나러 간거래요~
많이 피곤했을텐데 주미와 바로 데이트를 하느라 풀로 48시간 정도 깨어 있다가 2~3시간 자고 출근을 했다는데 참 대단합니다.
막 썸타기전 좋은 감정으로 만날 때는 피곤함이 그 감정을 이길 수가 없는 듯합니다.
시그널하우스 인프피 남자 둘을 울린 주미!!
겨레를 울렸던 주미의 선물!!
겨레의 진심을 소중히 여긴 주미의 예쁜 말들과 진심을 담아 주미가 여행 다니면서 모았던 엽서와 사진을 선물했었다. 그런 주미의 진심에 겨레는 눈물이 날 것만 같았었다.
"오빠가 골라준 게 좋아서... 생각한 마음이 예뻐서..."
그리고 또 다른 남자(민규)의 눈시울!!
마음이 복잡했던 민규에게 주미는 자기 마음 표현하는 것보다 좋은 음악과 탁 트인 정경을 보여 주며 민규를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었다.
"다 울어~ 좀 힐링이 돼?? 좋아?? 그냥 쉬다가~ 쉬다가 정리하고 그러다 가자."
주미는 이것만이 아닌 하트시그널 입주자들은 참 살뜰히 도 잘 챙기는 맏언니 같은 사람이었다. 이런 주미의 마음이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럽다.
잔잔한 커플 지영♥겨레!!
겨레 ♥ 지영은 하트시그널 본방을 같이 보고 있다. 아시다시피 겨레는 한결 같이 지영을 선택했었는데 지영은 처음부터 한결같은 마음은 아니었다.
지영은 민규 홀릭이었기에 겨레와 커플이 된 지금 하트시그널을 겨레와 같이 보는 게 그리 편하지만은 않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지금은 겨레 옆에 지영이가 있는 게 중요한 거지~
겨레는 본방을 보는 내내 장난스럽게?! 무표정을 지으며 무심히 모기만 잡고 그런 겨레의 마음을 풀어주려는 듯 지영은 애교를 부리고 있다.
지금 보고 있는 회차가 하트시그널 5회 차로 아직 수위가 높지 않은 회차인데 잘 감수하며 6, 7, 8, 9, 10..... 회 차까지 아무 문제 없이 잘 볼 수 있을지...
겨레는 마음이 넓으니까 처음부터 지영을 좋아했으니까 잘 지나가리라 생각한다. 응원합니다.
최애커플 알쏭달쏭 지원 ♥ 주미 데이트!!
저번주 암벽등반으로 내기를 했던 지원 ♥ 주미가 땀 흘린 승부 뒤 서울 성동구 'ㅈ' 곱창집을 찾았다. 땀 흘린 후 먹는 곱창이 얼마나 맛있을지 상상만 해도 침이 고인다.
둘은 곱창을 먹으며 하트시그널 첫 먹방 데이트를 했던 망원시장을 회상하는 중이다. 특히나 주미와 지원은 서로 잘 맞는 게 많다.
먹는 스타일도... 약간의 대식성도... 좋아하는 취미도... 무심코 하는 행동마저도 잘 맞는 평온한 커플이다.
암벽등반 내기에서 진 주미가 사주는 곱창은 말로 표현하지 못할 만큼 맛있는지 먹는 내내 맛있다는 말과 함께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지원, 주미는 오늘 데이트를 하면서 다시 한번 서로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은 듯하다.
지원은 주미가 항상 머릿속으로 저런 사람 만나야지 그렸던 사람이란다. 지원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 말하는 방식 이런 것들이 완전히 동생 혹은 남사친, 우정 이런 건 아니라고...
지원은 주미랑 있을 때 편하고 재밌고 한 감정들이 여태까지 그런 사람들을 연애상대로 만나본 적이 없었다 보니까 이렇게까지 지원과 잘 통하는 사람과 만나면 어떨까?? 궁금했었단다.
지금도 여전히 오리무중 상태이고 잘 모르겠단다.
지원과 주미는 긴 시간 추억을 나누며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찼던 잘 맞는 사람과의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다.
최애커플 새콤달콤 후신(후돌) ♥ 지민(돼지)!!
비 내리는 저녁 이태원의 한 골목에 후신이가 나타났다. 지민이가 먹고 싶다는 생선구이를 먹여주기 위해서...
만난 지 3일 만에 또 만났다는 지민 돼지와 후돌이는 술잔을 기울이며 맛난 생선구이를 먹기 시작한다. 전에 후돌이가 지민이와 같이 있으면 충전기를 꽂고 있는 기분 이랬는데~
정말 지민이는 상대방을 기분 좋게 업 시켜주는 묘한 매력을 가진 돼지(지민이는 버릴 게 하나도 없다고 후신이가 지어준 별명)다.
후돌이 와 지민돼지도 지난날을 추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후돌이는 좋은 %가 얼굴에 다 드러나는 게 지민이에게 귀염 포인트란다.
설레지 않아도 같이 있으면 너무 재미있어서 헤어지기 싫은 사람이 좋다는 지민에게 후신이는 그런 사람 만나 본 적 있느냐고 묻는다.
그 질문에 지민은 오빠같이 재미있는 사람 태어나서 처음 봤다고... 지민은 조용히 대화하면서도 후돌에게 생선가시를 발라주고 있었다.
후돌이는 이런 지민에게 감동 안 할 수가 없다. 후돌이는 그런 지민에게 할 말 있는 듯 머뭇거리고 있는데...
후신 : 내가 어쨌든 최종선택 지영이를 했잖아~ 그리고 갑자기 내가 네가 좋대~ 그러면 기분 나빠?
후신 : 반대 입장으로 생각해 보니까~ 만약 내가 너를 선택하고 네가 지원이를 선택했는데 끝나고 후신이가 좋아 그러면 나는 나쁠 것 같았거든 기분이
지민 : '기분이 나쁘다' 이것보다 '뭐야 쟤' 이런 건 있지 않을까?
지민 : 그러면서도 그것에 대한 이유를 듣다 보면 "괜찮지 않을까?"
후돌이는 지민이를 지긋이 바라본다. 그런 약간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깨는 지민이가 또 귀엽기만 하다.
후돌이 와 지민 돼지가 진지하게 대화를 맞추고 2차를 향해 다른 곳으로 옮기는데...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는 뒷모습이 포착됐다. 지민과 후돌이의 사이는 달라질 수 있을까요??
좋은 소식 기대해 보아요.
가까운 근교로 데이트를 나온 이수 ♥ 민규!!
이수가 우리 또 여행 가야 되는데 하는 걸 보면 민규와 이수는 여행을 다녀온 모양이다. 이번에는 일본으로 가고 싶다며 빨리 시간 많을 때 갔다 와야 한다고 말한다.
그 말에 민규는 좋다며 일본엔 도시마다 포켓몬 센터가 다 있다고 포켓 인형도 사고 하자며 포켓몬 이야기를 하는 둘의 눈이 초롱초롱하다.
민규와 이수는 포켓몬을 무지 좋아하는가 보다.
처음 여행 다녀온 이수는 좋았다는데 민규는 솔직히 말하면 너무 많은 걸 해서 힘들었다고 새벽 7시에 일어나서 관광을 다닌 모양이다.
이수는 그건 관광이 아니란다. 놀러 간 거지~ 이렇게 열심히 다닌 이수는 몸살감기가 왔다.
민규는 패러글라이딩 하기 전 괜히 하자고 했나? 하며 무서워하던 이수의 귀여웠던 모습을 떠올리며 말을 했다.
힝구~~~ 이 모습이 너무 귀여운 이수다.
그런 이수를 떠올리며 민규는 지금까지 되게 힘든 순간도 많이 같이 보내고 하면서 이수에게 의지도 많이 하고 되게 힘이 많이 됐다며 이젠 이수에게 민규가 힘이 되어 주겠단다.
이제부터 서로에게 든든한 커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수도 민규에게 자기감정을 우선순위로 두고 신경 써 주는 게 엄청 감동이었다고 그때 자기를 많이 사랑해 준다고 생각해서 이수도 그렇게 민규한테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단다.
그렇게 생각한 이수 마음을 알아준 것 같아서 다행이라며...
앞으로 서로가 진짜 빨리 돈독해진 만큼 계속 더 돈독해지고 더 단단해지고 뭔가 말 안 해도 알 수 있는 그런 깊은 관계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런 이수를 바라보는 민규의 눈빛이...
마지막으로 파이팅!!이라고 말하는 이수를 너무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민규의 눈빛에서 하트가 쏟아져 나올 것만 같다.
비주얼 커플 민규 ♥ 이수는 앞으로 잘해보자며 앞으로의 관계를 위해 다짐을 했다.
민규 ♥ 이수는 이렇게 그렇게 가까운 근교 데이트를 마무리했다.
하트시그널 촬영 후 6개월 만에 캠핑장으로 뭉친 입주자들!!
설렘 가득 캠핑장으로 모인 입주자들!! 오늘 하루 어떤 캠핑이 펼쳐질까요?
각자의 일로 바쁜 입주자들~
후신이가 텐트를 치는데 할 수나 있을까!! 걱정스러운 빵이다~ 하하~
식재료 준비담당 지민과 이수!!
후신은 애먼 빵이에게 놀러 왔냐며 나무라고... 하하~
그렇게 슬슬 각자의 일을 맞추고 한자리에 앉은 지민, 후신, 민규, 이수~
때마침 도착한 주미와 지영!!
드디어 맏언니 주미와 지영, 룽지가 도착하고... 역시 주미가 도착하지 바리바리 싸 온 고기들을 내놓기 시작한다.
우대갈비부터 줄줄이 꺼내 놓는 주미다.
캠핑하면 고기 굽기 아니던가!! 바쁜 일상 속에서 캠핑하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힐링이 된다.
겨레는 일본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하고 아직 퇴근하지 못해서 도착하지 못한 지원만 빼고 나머지 6명이 드디어 한자리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주미는 모인 입주자들을 먹이기 위해 우대갈비를 먼저 꺼내 굽기 시작한다.
너무 좋겠다. 자연을 느끼며 자연에서 요리하고 좋은 사람과 함께 먹는 요리가 무엇인들 맛이 없겠는가!!
너도 한입, 나도 한입, 우대갈비 맛이 대박인지 먹는 이들마다 눈이 휘동 그레진다.
밤이 되어서야 도착한 지원이다. 늦게 도착한 지원이를 위해 또 고기를 굽는 주미!!
정말 주미가 고기 구워주느라 고생이 많았다.
아!! 맞다~ 후신이가 동물원에서 문자 하는 민규 닮았다는 원숭이가 너무 웃겼다는 이야기가 다시 나왔는데 어찌나 웃겼는지 배꼽 빠질 뻔했다.
다시 봐도 너무 웃긴 닮은꼴이다.
오랜만에 함께 나누는 밤!! 쉴 새 없이 요리하고 수다 떨고 경치를 만끽하며 입주자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복했던 시간들을 추억하며 캠핑을 이어 나갔다.
다음 주에는 최애커플이 최종커플이 되어 돌아올지 한번 기대해 보자.
※ 이전 애프터시그널2 하트시그널4가 궁굼하신분들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반응형'나의 일상 취미(TV) > 애프터시그널 하트시그널4'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프터시그널2 하트시그널 일상 데이트 민규♥이수, 지영♥겨레에 이어 후신과 지민의 송어잡이 데이트가 공개됐다 (0) 2023.09.09 애프터시그널 하트시그널4 일상속으로 들어간 그들의 이후 이야기는? 2부~ (0) 2023.09.06 애프터시그널 하트시그널4 지영♥겨레, 이수♥민규가 최종 커플이 되고, 일상속으로 돌아간 그들의 현실데이트는? 1부~ (0) 2023.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