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9. 15.

    by.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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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기 영식과 13기 현숙의 척하면 척인 너무나도 편한 데이트와 11기 영철과 13기 현숙의 도무지 알 수 없는데 마음이 움직이는 본능적인  데이트가 시작됐습니다.

     

    ※ 9월 21일 나는솔로 그후 (나솔사계2)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나는솔로 그후 (나솔사계2) 정숙은 오래기다려야 볼수 있는 종수와 정숙에게 철벽치는듯 매너 있

    오늘 솔로민박 밖에서의 현실 데이트를 할 정숙과 종수... 정숙과 영철은 어떤 데이트를 이어갈 것인지!! 솔로민박을 나온 후 정숙은 종수와 간헐적 연락을 점 했었고 한번 만남을 갖았던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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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식, 영철, 현숙의 감정선은 어떻게 변할 것인지 궁금한 가운데...!!

     

    영식과 현숙 조금은 일방적인 영식의 직진 데이트~

     

    현숙, 영식 데이트
    직진남 영식이 현숙에게 날리는 쓰리 멘트

       

    차에 타자 마자 영식이 현숙을 향해 날리는 이 쓰리 멘트 어쩔!!  이 꽁냥꽁냥한 분위기 어쩔!!

     

    현숙과 영식은 달달한 분위기 속에 한옥 양식당에 도착했다.

     

    분명 영식은 나솔 촬영때만해도 여성 앞에서 백숙 닭다리만 쳐다보던 남자였는데 오늘 현숙 앞에선 피자를 먹으면서도 현숙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가 되어 있다~

     

    버거울 정도로 직진하는 영식이 현숙은 조금 걱정스럽기도 하고 궁금한 모양이다.  영식은 길게 연애를 해 봤는지... 연애 스타일은 어떤지... 혼자 막 직진하다 혹시 금사빠에 금사식은 아닌지...!!

     

    영식은 본인이 여성을 좋아해야 연애가 긴 타입이란다.

     

    현숙이 너무 좋은 영식은 감당할 만한 여성인지가 궁금하긴 했지만 현숙을 좋아하는 마음이 그 모든 걸 다 감수해 버리는 듯하다.  역시 직진남 영식!!

     

    현숙의 인텨뷰
    현숙의 마음은 어떤것일까!!

     

     

    현숙은 영식같은 남자가 남자친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마음이 생긴 것 같다.  그냥 딱 그 정도 마음에서 끝이 날까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

     

    영식은 현숙이 너무 좋으면서도 현숙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겠나 보다.  이 데이트를 끝내고 현숙은 영철을 만나러 부산에 내려가는 일정을 알기에...

     

    영식은 그런 현숙이 걱정스럽기만 한듯~

     

    솔로민박에서는 그래도 영철과 현숙이 옆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눈으로 봤기에 질투는 나도 괜찮았는데 부산에 가서 영철과 데이트할 현숙은 옆에서 지켜볼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영식은 더 맘이 복잡한 듯하다.

     

    영식은 데이트하는 내내 현숙에게 최선을 다하면서도 맘만은 불안 불안하다.  영식은 생각과는 달리 마음이 마음대로 안되는듯하다.  현숙을 향한 마음이 크기에 점점 더 안절부절....!!

     

    데이트가 끝나갈 무렵 밥 잘 먹고 밥 좋아하는 영식에게 밥 먹을 때마다 자기 생각하라고 현숙이 영식에게 수저 세트를 선물한다.

     

    현숙은 은근 연애 고수다.  남자가 제일 좋아하는 걸 할 때 필요한 걸 선물하고 자기 생각하라는 걸 보면...

     

    그러면서도 너무 직진하는 영식을 조심스럽게 브레이크도 밟아 줄 겸 천천히 시간을 두고 본인을 봐줬으면 한다는 마음도 전달했다.

     

     

    영철과 현숙의 물음표(?) 데이트~

     

     

    현숙 영철
    영식이랑 언제 봤다고?

     

    영식과 데이트할 때와는 다르게 유달리?! 기분이 업 돼 보이는 현숙이다.

     

    부산에 도착한 현숙은 통통 튀는 농구공 같다.  긴장되면서도 무지 설레고 행복한 마음을 활짝 올라간 현숙의 입꼬리가 말해 주고 있다.

     

    이때 꽃 들고 현숙의 앞에 나타난 영철!!  열심히 마감 끝내고 급하게 뛰어온 모습이 영역하다.

     

    식당에 들오자마자 영철은 현숙이 영식과 언제 봤는지 질문을 던지는 걸 보면 궁금한가 보다.  영철도 현숙이 은근 신경 쓰였는가 보다.

     

    시원하게 맥주 한잔으로 목을 축인 후 영철과 현숙은 인증샷을 남기고!!

     

    영철 현숙
    현숙이 사진 찍자고 권하고...

     

     

    영철이도 바뀌는가!!  오늘따라 현숙을 깊이 있게(그윽하게) 바라보는데...  영철이 아무래도 현숙의 매력에 빠져가는 것 같다.

     

    현숙은 영철이 좋아하는 이상형은 아니란다.  그런데 자신의 마음을 끌만한 묘한 매력이 있다는데!!  현숙의 그 매력은 무엇일지!!

     

    전주 예고에서도 보았듯이 현숙은 영철에게 부산으로 발령 나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하니 영철은 그런 현숙을 향해 부산으로의 발령을 위하여 축배를 하고!!

     

    발령을 위하여
    발령을 위하여

     

    부산으로의 발령이 쉽다는 현숙을 보며 영철은 웃으며 최종 선택을 하겠다고 하는데~  농담인지 진담인지... 점점 영숙 앞에서 영철의 다른 모습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는 것 같다.

     

    현숙과 영철의 대화는 계속 이어지고~

     

    영철은 현숙이 연인과 헤어질 때 어떻게 헤어지는지가 궁금하다.  영철이 봐왔던 현숙은 상대방에게 잘 맞춰주는 모습을 느꼈기에 헤어지게 된 동기가 더 궁금한 듯하다.

     

    현숙은 지금까지 헤어지게 된 계기가 서로 감정이 식어서 헤어졌단다.

     

    데이트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영철이 현숙을 바라보는 눈빛은 더 깊어만 가는데...

     

    솔로민박을 나온 후 영철은 유달리 생각나는 여성이 있었다는데 바로 말하지 않고 뜸을 들인다.  깨발랄한 현숙 앞에서 진짜 변해가는 영철도 점점 진솔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

     

     

    또다시 시작된 영철의 감정선이 궁금한 현숙!!!

     

     

    영철의 감정이 궁굼
    현숙은 영철의 감정이 아직도 궁굼하다

     

    현숙은 아직도 영철의 감정선이 궁금하다.  현숙은 지난 방송 때 한번 겪어봤던 감정선이라 또다시 반복되는 게 싫다.  그래서 더... 이런 감정선에 대해서 예민하게 생각할 수밖에 없다.

     

    영철은 솔로민박을 나온 후 그 감정에 대해서 매일매일 고민했단다.  고민 끝에 든 생각은 여운이 많이 담는단다.

     

    밖에 나오고 나니까 정숙이는 생각이 안 나고 현숙이만 계속 생각이 났다고...  현숙이 "축" 경사 났다!!

     

    영철이 왜 자꾸 현숙이만 생각이 나는지 처음에는 몰랐는데 그 이유를 이제는 알겠다고... 

     

    현숙이는 내적으로 밝으면서 사람들에게 예의가 바른 친구고 여러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고 그런 내적인 부분에서 영철 스타일인데 외적으로는 영철 스타일이 아니어서 많이 고민이 됐단다.

     

    하지만 영철도 나이를 먹다 보니 이제 외모보다는 내적인 부분이 중요해지다 보니 현숙이가 더 끌렸던 것...

     

    영철의 인터뷰
    외모보다는 내적인 부분이 중요하다보니 현숙에게 더 끌린 것 같다는 영철

     

    거의 영철은 현숙에게 고백한 수준이다.

     

    영철도 밀당의 고수!!

     

    다음 주에 정숙을 만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여운을 현숙에게 슬며시 흘리는데...  그런 영철에게 현숙이 태안 솔로민박에서 영철이 자기를 행복하게 해 줘서 고맙다며 내민 디퓨저 선물...

     

    현숙은 사람을 기억하는데 제일 오래 기억에 남는 게 "향"이라며 현숙과 영철은 많이 떨어져 있으니 디퓨저 향기를 맡으며 현숙을 생각하란다. 

     

    영철이 지금까지는 생각해 왔던 현숙은 활동적이고 보이시한 느낌이었는데 오늘 봤을 때 그와 정반대로 섬세한 부분도 있고 감성적인 부분도 많다는 걸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이런 현숙에게 영철은 의외의 매력을 또 느끼게 되는데...

     

     

    마무리 되어가는 데이트
    영철이 느꼈던 거 생각했던 거 그대로 다 말했다는 영철

     

    영철은 솔로민박을 나온 후 느꼈던 거... 생각했던 거... 그대로 다 현숙에게 말하고 현숙도 영철에게 부산 내려와야겠다며 표현하고 이들의 부산 데이트는 끝이 났다.

     

    현숙은 둘 다 너무 간절한 듯하다. 둘 다 놓치기 싫은 가운데...

     

    머리로는 영식.... 마음으로는 영철...  인 현숙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다음 주 영철과 정숙의 데이트가 남아 있는 가운데 이들의 감정선은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하다.  다음 주 예고를 보니 영철 앞에서 그렇게 애교애교스러웠던 정숙이가 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다음 주를 기대해 보자!!

     

     

    ※ 저번주 나는솔로 그 이후 (나솔사계)가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참고해 보세요.

     

    (나솔사계2) 나는솔로 그후 4주간의 현실연애 데이트가 공개 됐다.정숙, 정식, 옥순, 종수의 데이

    현실 데이트를 하고 난 영철은 현숙에게 향한 감정이 뭐였는지 깨달았을까!! 설렘이었을까!! 아님 그저 편한 동생의 친구 같은 감정이었을까!! 영철은 현숙 or 정숙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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