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9. 8.

    by. 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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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 데이트를 하고 난  영철은 현숙에게 향한 감정이 뭐였는지 깨달았을까!!  설렘이었을까!! 아님 그저 편한 동생의 친구 같은 감정이었을까!!  영철은 현숙 or 정숙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했는데~~~

     

     

    그들의 일상 속으로~~

     

    그들의 일상
    13기 옥순, 2기 종수, 11기 영철, 9기 영식의 일상

     

    그들의 일상
    13기 현숙, 1기 정식, 3기 정숙, 9기 현숙의 일상

     

    데이트를 하기 전 9기 현숙의 마음은~?

     

     

    현숙의 인터뷰
    데이트 전 9기 현숙의 솔직 인터뷰

     

    현숙은 아침부터 바쁘다.  오히려 일상 속으로 들어간 현숙은 많이 힘들었는지 지쳐 있었다. 아무래도 키우고 있는 강아지가 3마리다 보니 그런 듯하다.

     

    전주에 방송된 현실데이트 선택에서 현숙은 정식을 선택했었는데 현숙은 정식에게 선택을 받지 못했었죠!!

     

    사실 선택하지 않은 남자와 데이트를 한다는 게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이 상황이 편치만은 않았을 거다...

     

    그런데 현숙을 선택하지 않는 정식이 다음날부터 먼저 톡을 하는 걸 보면서 선택은 13기 옥순을 해 놓고 현숙은 옥순이에게 까였을 때를 대비해서 보험으로 현숙을 어장으로 만드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단다.

     

    정식의 입장에서는...  그런 마음으로 그렇게 행동하는 게 아니었겠지만 현숙의 입장에서는 서운할 수도 있었겠다.

     

    정식은 강아지 털 알레르기가 있는 모양이다.  그럼에도 현숙에게 먼저 강아지들과 같이 만나자는 제안을 했다.  강아지를 키우는 현숙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현숙은 강아지들과 같이 정식을 만나는 건 자기의 "첫 상견례"

     

    강아지들(아이들)과 함께 만나는 첫 상견례라고 했다.

     

    현숙은 대가족을 데리고 차에 오르는데... 어떤 데이트가 펼쳐질지 지금부터 정신이 없어지려고 한다. 강아지(아가들)들이 잘해줘야 할 텐데...

     

     

    데이트를 하기 전 1기 정식의 마음은~?

     

     

    정식의 인터뷰
    데이트 전 1기 정식의 솔직 인터뷰

     

    솔직히 첫날 둘째 날은 현숙의 마음을 몰랐다는 정식... 정식도 현숙도 딱히 어떤 시그널이 없었던 상황이다 보니 그렇게 느껴졌는데...

     

    2~3일 후부터 솔로민박에서 조금씩 대화를 하면서 현숙이가 괜찮고 좋은 사람인 걸 알게 되고 궁금해지기 시작했다.(그런데 이 말을 하면서 왜 코를 비비지!!! 갠적으로 좀 수상하다.  히히~)

     

    그렇게 현숙이가 궁금해지면서 솔직히 밖에 불러서 (따로) 말나 보고 싶어졌다.  

     

    드디어 정식과 현숙의 대가족과 함께 데이트를 하기 위해 애견카페에 도착하는데....!! 

     

     

    1기 정식과 9기 현숙이의 데이트~

     

    데이트
    헉!! 데이트의 시작이...

     

    헉!!  정식과 현숙의 데이트 시작이 이렇다............  강아지들이 현숙의 마음과는 달리 정식을 향해 전력 질주를 하고 강아지들과 잠깐의 만남 속에서 정신이 없는 정식은 '이것이 개판인가??'라는 말을 던진다.  하하하하~~~

     

    강아지들은 낯선 정식을 가만히 둘 생각이 없는듯하다... 하하~  대화하는 중에도 계속 달려들고 짖고~ 왈~~ 왈~~ 왈~~

     

    현숙은 정식에게 자기를 선택하지 않은 거에 대해서 서운하다며 '나를 0표로 만들어??'  이렇게 마음을 표현하며 둘만의 대화를 이어가는데... 큰일 보는 강아지~~ 짖는 강아지~~ 토하는 강아지~~ 또 다른 한 마리는 정신없이 뛰어다니고...

     

    그럼에도 현숙은 일상이라는 듯 너무나도 차분이 하나하나 수습해 나갔다.  나솔에서 보던 현숙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현숙이 집에서 싸 온 도시락을 풀고 이어지는 대화... 정식은 현숙이 강아지를 어떻게 케어하는지가 제일 궁금한 듯하다.

     

    현숙은 출근하기 위해 새벽 5시에 일어나 강아지들 산책시키고 준비시켜 지금 정식과 함께 있는 카페에 등원시키고 출근을 한다고 했다.  지금 정식과 함께 있는 카페가 주말에는 애견카페로 평일에는 강아지 유치원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고...

     

    정식은 강아지에 대해 아직도 궁금한 게 너무 많다.  또 궁금하다며 강아지 유치원비는 얼마냐고 물어본다.

     

    정식의 궁굼증
    강아지 유치원비는 얼마?

     

    그 물음에 마리당 주 5일 보내면 40만 원....으로 시작해서 이렇게 든단다.

     

     

    아가들 한달살이
    강아지들이 지출하는 한달 비용

     

    280만 원이란다.  상세 내용은 위 사진에.......  정말 현숙은 어떤 사람일까요??  책임감, 사랑, 정이 넘치는 사람인가 보다.  병원비만 안 들어가도 고마운 일이라고 표현하는데~

     

    털알레르기 때문에 강아지를 키워보지 못한 정식은 강아지를 다를 줄 모르는 것 같았다.  정식이 강아지를 이뻐한다고 하는 행동이 강아지 토끼몰이를 한 것!!

     

    그 행동에 놀라 강아지가 달려들어 정식의 손을 물어 버렸다... 아~ 어쩔....

     

    더 이상은 무리라고 생각한 현숙은 강아지들을 시터에게 맡기고 현숙과 정식만의 즐겁고 행복한 데이트를 위해 어디론가 향하는데~

     

    강아지 없이 평온한 차 안에서 정식은 이제 멍멍이 썰좀 풀어보라고 말한다.  현숙은 강아지를 키우게 된 동기를 말하게 되고...

     

    이걸 듣던 정식은...  현숙이 강아지 밖에 모르고 강아지가 우선인 사람인 줄 알았는데 책임감도 강하고 생각이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됐다.

     

     

    인천의 명소 차이나타운!!

     

    현숙 정식

     

     

    현숙이와 정식은 이제야 진짜 데이트를 하기 시작한다.  생각보다 둘이 잘 어울려 보인다.

     

    오~~~!!  현숙이 보라색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예전부터 보라색이 잘 어울리면 미인 이랬던가?!  보라색을 입은 현숙이 매력이 넘치고 너무 예뻐 보였다.

     

    정식도 빨간색이 참 잘 받는 것 같다.  평소보다 좀 더 어려 보이고 귀여워 보인다. 현숙이 원래도 예쁘지만 이렇게 예쁘고 밝은 여자였나!!  싶을 정도록 차이나타운에서의 현숙은 세상 행복해 보이고 예뻐 보였다.

     

    현숙 정식
    옛날 영화 같은 사진 9기 현숙, 1기 정식

     

    둘은 이렇게 차이나타운에서 다른 연인들처럼 설레는 데이트를 이어갔다.

     

     

    13기 옥순과 1기 정식의 광장 시장 데이트~

     

     

    첫 번째 분식집에서 마시는 막걸리

     

    오늘은 정식과 옥순의 일상에서의 네 번째 데이트다.  처음부터 옥순은 광장 시장에 있는 분식집에서 떡볶이와 막걸리를 선택하며  텐션이 올라가고~

     

    행복해하며 막걸리를 마시는 옥순!!  그 막걸리를 같이 먹는 정식의 표정은 찌푸려진다.  정식은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단다.  옥순을 위해 맞춰주는 것 같은데...

     

     

    두번째 막걸리
    두 번째 육회집에서 마시는 막걸리

     

    왠지 연인이라기보다는 찐친 바이브 느낌이 나는 만남이 느껴진다.  옥순의 완전 편한 말투 때문일까!!  이 와중에도 막걸리가 왜 이렇게 맛이 있냐는 옥순~~ 

     

    그와는 반대로 막걸리(술)를 잘 모르는 정식~  흔든 막걸리 뚜껑을 따는데 막걸리가 분수처럼 흘러나온다.  그러자 정식에게 막걸리를 모른다고 말하는 옥순~~

     

    두 번째 막걸리를 마시는 정식은 몸을 부르르~ 떠는데....

     

    정식 앞에서 아무렇지 않게 생마늘을 먹으며 생마늘 좋아한다는 옥순!!  사실 이제 시작하는 남자 앞에선 잘 보이고 싶다면 생마늘을 먹으려 할까!!  입 냄새 때문에!!

     

    역시 옥순은 그런 건 아닌 듯 하다.  정식과는 찐친 바이브가 너무 흘러넘치다.

     

     

    세번째 막걸리
    세 번째 주막에서 마시는 막걸리

     

     

    아!!!!!!!!  세 번째 천계천에서의 막걸리 마시기!!!!!!!!!

     

    이게 무슨 데이트이던가!!  아무래도 옥순은 막걸리가 너무 마시고 싶었던 것 같다.  인터뷰에서 정식이 옥순을 좋게 생각하는 거와는 다르게 옥순은 리얼 찐친 바이브이다.....!!(이런 옥순의 마음을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

     

    역시나 3번째 막걸리를 마시면서도 이번 막걸리는 내스타일이 아니다라는 정식에게 "아가야!!  이게 어른의 맛이란다."

     

    이게~~ 이게~~ 이제 시작되는 연인 앞에서 할 수 있는 말인가!!

     

    확실히 정식과 옥순은 감정선 자체가 다르다.

     

    이 둘은 이렇게...

     

    술!!로 시작해서 술!! 마시고 술!!로 데이트를 맞췄다. 

     

     

    13기 옥순과 2기 종수와 저녁 한강 공원 데이트~

     

     

    종수와 옥순
    저녁 한강 공원으로 향하는 옥순과 종수

     

    종수를 만나러 나온 옥순!!  꾸민 외모부터가 다르다.  외모만이 아닌 듯... 정식에게 대하는 태도와는 달리 종수에게 비취어지는 모습이 여성스럽고 말투 마저도 애교스럽다.

     

    옥순과 종수는 한강 야경이 잘 보이는 와인바 겸 레스토랑에 도착하고...

     

    한강 데이트
    옥순과 종수는 야경이 잘 보이는 와인바 겸 레스토랑에 도착하고

     

    종수의 웃음 포인트가 없는 대화 속에서도 잘 웃어주는 옥순!!  (도대체 어느 부분이 웃을 포인트였던가!! 좋아하니까 다 좋아보이는거지~ 헤헤~)

     

    옥순은 나솔민박에서 종수가 빌려줬던 타월을 건네주며 차량용 디퓨저를 선물해 줬다.  타월 빌려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지금 사용하고 있는 디퓨저 다 쓰면 사용하라는 말과 함께~

     

    나솔민박에서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종수...  (확실히 더 멋져 보인다!!)

     

    식사를 하며 종수는 옥순에게 연락을 안 하는 편이야?? 아니면 먼저 연락을 하는 편이야?라고 물었다.  그 말에 옥순은 먼저 연락 안 한다고 답했다.

     

    방영되는 나솔민박에서도 종수는 연락 안 하는 편이라는 말을 했었다.  종수도 옥순의 대답에 자기도 연락 안 하는편이라고 말한다.

     

    옥순은 만약에 우리 둘이 사귀면 연락 평생 안하는 거네요!!라고 하니~~  옥순의 말에 종수는 웃는다.

     

    옥순은 썸 탈 때는 먼저 연락을 안하는 편이다 보니 그냥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옥순이 상대방을 좋아해도 뭔가 이런 걸 먼저 하기가 쑥스러워서 못한다고..

     

    그런데도 안 고쳐진다는 옥순!!

     

    그 말에 종수는 보통 연인들이 먼저 좋아해야지...  사귀는데 가기가 좋아하고 나서 혹시나 안될까 봐 마음을 100% 안 준단다.  

     

    혹시나 자기가 만약에 옥순이한테 마음을 거의 전부를 줘 버렸는데 "네가 나 싫대" 그러면 거기서 종수가 감당해야 될 상처가 너무 큰 것 같아서~

     

    여자분이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왔으면 좋지 않을까...라고 예전과는 다르게 종수는 생각이 이렇게 바뀌었단다. 

     

     

    종수에게 여자가 먼저 적극적으로 다가와 주길 바라는 이유!!

     

     

    종수의 인터뷰
    종수가 여자가 먼저 다가와주길 바라는 이유

     

    "비겁한 행동인 거죠"

     

    "뭔가 제가 아프기 싫어서 상처받기 싫어서 남이 다가와 주기를 기다리는 게 되게 뭔가 남자답지 못하고 창피한 행동이긴 한데 상처받고 아픈 게 더 싫어요."

     

    "제가 마음에 드는 여성분이 저한테 노력을 해 주는 경우가 살면서 몇 번이나 있겠어요."

     

    "평생에 한 번도 없을 만한 경우를 제가 기다리고 있으니까~  그게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제작진 : 기다리고 계세요?  지금?

     

    "그럼요.  제가 계속 기다리고 있죠~"

     

    정숙과 옥순애게 향하는 종수의 마음은~?

     

    "진짜 되게 잘 맞거든요.  뭔가 대화를 하면 일단 확실한 건 두 분(정숙, 옥순) 다 너무 괜찮고 훌륭한 분들이긴 한데 제가 뭐 이성적으로 누가 좋아요라고 대답하기에는 조금 어려워요."

     

    "지금 그냥...  더 솔직하자란 생각이 들어서 진짜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솔로민박) 가서도 제가 변화가 생길 수도 있는 거고 여기서 최선을 다 하더라도 제가 마음이 안 생길 수도 있는 거고 해서 일단은 물 흐르는 대로 지켜보자~  나둬 보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옥순과 종수의 한강 데이트가 이어지는 가운데~~

     

     

    약간 엉뚱한 매력?! 을 지닌 종수~

     

    종수는 옥순을 위해 (아님 방송을 위해서였을까!! 히히~) 제작진들 마저 따돌리고 한강 공원에 있는 모르는 분 큰 아가?! 의 풍선을 3배의 가격을 주고 사 오는데...  옥순과 종수는 그 풍선을 들고 어린아이처럼 한강공원의 산책을 즐겼다.

     

    분명 종수와 옥순의 데이트는 시작하는 연인의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들이 오가는 시간이었다.

     

     

    종수와 데이트 후 난 옥순의 마음은~

     

     

    옥순의 인터뷰
    데이트 후 옥순의 마음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거의 1년 넘게 이런 데이트를 안 해봤던 것 같아요.  뭔가 되게 설렜던 거 같아요."

     

    "좀 그런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조금 정식님보다는 많이 만났고 가까이 살고 그리고 먼저 유머코드(?????????)도 저랑 잘 맞고..."

     

    "재밌어요.  재밌고 이분하고는 사귀어도 진짜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다음 주 계속되는 현실에서의 데이트

     

    영식 현숙
    영식 현숙 다음주 데이트는?

     

    "말해 뭐 하겠습니까!!"란 답변과 함께 현숙을 향한 감정은 더 좋아지고 있다는 영식...  좋아지는 만큼 불안한 감정도 커지는데 영식의 마음...  다음 주 현숙과의 데이트는??

     

     

    영철과 현숙의 부산데이트
    영철과 현숙의 다음주 부산데이트

     

    부산에서 현숙을 보니까 좋다는 영철의 말에 현숙은 자주 올 수 있다면서 직장마저 옮길 수 있다 말하는데...

     

    현숙은 영철이 자기에게 마음이 있다면서 그런 영철에게 현숙도 마음이 흔들리고 있음을 전했다.

     

    영철은 솔로민박 밖에 나와서 생각나는 사람이 이 사람이라는데~  도대체 그 사람이 누구일지 나솔사계 담주가 너무 기대가 되는 가운데~~~

     

     

    영철, 현숙, 영철
    다음주 영철, 현숙, 영철의 데이트는?

     

    다음주 원초적 본능 세 남녀의 데이트가 펼쳐진다. 

     

     

    ※ 이전 24회 나솔사계 솔로민박에서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확인해 주세요

     

    나솔사계2 최종 선택 4주 연기, 현실연애, 요약 설명

    2박 3일 안에 최종 선택은 무리였을까요? 출연자들은 모두 최종 선택에 부담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나솔민박에서의 설렘이 본인의 감정인지 아닌지 짧은 시간속에서 결정하기엔 확신이 서질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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